금일은 어제 예고했던 대로,
소리원에서 남은 탕수육을 가지고 칠리 탕수육을 만들어보았다.
(맛없어서 남긴거 아님, 거기 양너무 많이준다.)
재료 소개 들어가겠다.
먼저 먹다 남은 탕슉
(6시간 이내 추천함 여름이라 금방 상한다.)
깐마늘
양파
고오추 되겠다.
먼저 야채부터 송송송 썰어주자.
양파와 마늘은 썰때 눈물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야채손질을 마쳤으면,
가장 중요한 쏘오스 만들기 들어간다.
먼저 다진마늘 1큰술
고추장 1큰술
캐췁 2큰술
라오깐만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넣어주고 쉐낏하자.
쉐끼쉐낏 해주자.
쏘오스 제조가 끝나면
팬에 기름 두루고
마늘부터 볶아주자.
(마늘은 노릇하게 구워야 매운맛이 안나고 고소해진다.)
마늘적당히 볶은후에는, 양파도 같이 반투명해 질 정도로 볶아주자
양파 이후에는 고추도 볶볶
어느정도 야채를 볶았다면,
탕수육도 같이 살살 볶아주자.
탕수육까지 살짝 볶았다면,
미리준비한 쏘오스 뿌려주자.
소스를 넣어준 후에는 금방 탈 수 있으니
골고루 소스를 입혔다면
불을 재빨리 꺼주자.
소스넣고 볶은후 사진
꺼뚜루st 칠리 탕수육 완성 ~
총평
사실 재료가 맛있는 중국집에서 나온 탕수육 이다 보니,
맛은 확실히 보장이 된것 같다.
양파에 소스가 잘 배기다보니, 양파와 마늘이 정말 맛있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해볼까? 라는 의도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결과물이 매우 만족적으로 나왔다.
단점은 필자는 점심먹고 7시쯤 만들었으니
6시간 정도 지난 탕수육을 썼는데,
그냥 갓만든 탕수육을 만들었으면 한 10배는 더 맛있었을것 같다.
이상 꺼뚜루st 칠리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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